[ 변성현 기자 ] 오비맥주는 17일 오전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독일 전통의 맥주양조법으로 제조한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출시했다.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오비맥주 사장(뒷줄 오른쪽)과 스테판 뮐러 브루마스터(앞줄 왼쪽)가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일어로 밀(Wheat)로 만든 맥주를 뜻하는 '바이젠(Weizen)'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이다. 일부 중소형 맥주제조사가 '바이젠'을 국내에 선보인 적은 있으나, 본격적인 국산 메이저 브랜드의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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