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는 한류팬과 모바일 게임 유저 800여 명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SM 소속 한류 스타들의 대거 참석으로 행사장 안팎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
'전민천단'은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과, 추콩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7월 중순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360은 이번 행사의 유일한 협력 마켓으로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일한 테스트 플랫폼으로서 얼마 전 진행된 CBT에서 양질의 유저들을 유입시키며 긍정적인 데이터를 기록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시장에서 콘텐츠뿐만 아니라, 마케팅 및 브랜드의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 지, 중국의 메인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 주는 계기가 되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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