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욘세’ 안다(ANDA)를 향한 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신곡 ‘touch' 발표 이후, 유튜브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동영상 커뮤니티 등에는 해외 팬들의 커버댄스영상과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등이 다수 게재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속에는 감각적 영상미가 압권인 뮤직비디오가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공통된 반응과 함께 너나할 것 없이 리드미컬한 힙합 비트에 몸을 맡긴 채 그루브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에 맞춰 박수로 호응을 보내던 한 여성 팬은 “댄싱 퀸” 이라는 찬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다(ANDA)의 신곡 ‘touch’는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이 작곡한 유니크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듣는 순간,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경쾌한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후크 선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힙합 감성을 선사한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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