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C&C는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국민은행·기업은행과 나라사랑카드 2차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MOU)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
나라사랑카드 2차 금융사업자로 선정된 국민·기업은행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병무행정 간소화와 병사들의 복지 서비스 상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용석 군인공제회C&C 사장을 비롯해 이용덕 국민은행 전무, 김성미 기업은행 부행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서 사장은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이 보다 나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병사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제휴 협약 기간은 2015년 6월10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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