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소득을 확보하는 방법은 두 가지라고 한다. 수입을 증대시키거나,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중요하게 여기면서, 상대적으로 절약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지출을 줄이고자” 결심을 하면, 대부분은 생활비를 아끼고자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계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자비용이라고 한다. 즉, 이자부담을 절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서울시 마포구에 거주하는 A 씨는 최근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기존에 주거래은행에서 연간 3.8% 고금리를 사용했는데, 2.9%대 고정금리로 대환 한 것이다.
2년 3개월 정도를 사용해서 중도상환수수료가 남아있었지만, 금리 차이에 따른 손익을 비교하면 전환하는 것이 이익이었다. A 씨는 “금리비교 무료 서비스가 인기라는 것을 동료에게 전해 듣고 은행별 조건을 확인하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쁜 현대인들이 모든 은행별 상품을 파악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더불어서 은행마다 금리구조가 다르고, 부수적인 거래 항목별로 이율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복잡하기 마련이다.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부대거래 항목)를 차감하 ?때문에 동일한 상품이라도 실제로 적용되는 이율은 개인별로 차이가 발생한다.
한국경제 온라인 매체인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을 통해서 무료 금융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은행 및 보험사 등 모든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금리와 조건을 무상으로 비교할 수 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담보대출은 자산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고, 장기적인 사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하며,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건과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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