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메르스 초기증상, 감기와 구별법은? 호흡곤란·소화기 증상 동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메르스 초기증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와 격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르스 초기증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난다.

초기에는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오한, 숨가쁨, 호흡 곤란 등을 주로 보이다가 악화되면 급성 신부전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설사와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메르스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증상만으로는 메르스라고 단정하기 어렵지만 메르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건당국에 신고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일상적인 메르스 예방 원칙은 감기 및 인플루엔자 예방 원칙과 같다. 평소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당국이 운영하는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이나 보건소로 연락해 안내에 따르도록 해야한다. 043은 질병관리본부가 위치한 충북의 지역번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