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13가지 치명적 질병을 진단받았을 때 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유방암, 특정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 여성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에 대한 특약도 탑재했다. 암 보장도 강화해 특약 하나로 전이암, 재발암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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