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전자 치료제 개발업체 바이로메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4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5일에도 10.57% 상승한 17만5700원에 마감했다. 지난주 주가 상승률이 27.5%에 이른다. 연내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에 적용되는 유전자 치료제 ‘VM202’의 임상 3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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