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2011년부터 4년 연속 사회공헌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은행으로 뽑혔다. 전국은행연합회가 4일 발표한 ‘201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해 991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567억원 △학술·교육 분야 174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86억원 △환경 분야 9억원 △글로벌 분야 1억원 △서민금융 부문에 154억원을 지원했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