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해린)는 모로코 알 아카와인대학교 무역실무 석ㆍ박사 과정 학생들이 남산동 대학 본관을 찾아 정 총장을 예방하는 등 부산외대와의 교류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모로코 대학원생들은 이날 부산외대 무역실무반 대학생들과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 신항만, 북항을 함께 돌아보는 국제무역 실무교육에 대한 현장교육을 함께 했다.이 대학의 김남수 평생교육원장은 “모르코를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위해 코이카(Koica),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모르코에서 무역실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부산외대의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부 ?모르코간 무역교류 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