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 하객 축하 속에서 행복한 웨딩마치
장윤주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7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공식적인 신부가 됐다.
이들의 소속사를 통해 30일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서 두 사람은 오랜 사랑을 맹세하며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웨딩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식은 경건하고 조용하게 치러졌으며 축가로는 이적이 그녀가 직접 선곡한 ‘같이 걸을까’를 열창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많은 이들의 진정한 축하 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장윤주는 결혼식 후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 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신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윤주의 결혼식에는 박둘선, 이영진, 한혜진, 이현이, 이혜정, 지현정, 진아름, 아이린, 고소현, 송해나, 김진경, 김재영, 박성진, 이철우, 태은 등 톱모델 동료들과 황정민, 유재석, 유준상, 이하늬, 나얼, 이적, 이하나, 한혜진, 유인영, 이하나, 김재욱, 이동휘 등 많은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장윤주는 오 ?6월 1일 파리로 출국해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며, 함께 휴식을 취한 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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