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군연구소에서 살아있는 탄저균 샘플을 미국내 다른 연구기관으로 보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주한 미군 공군기지에도 탄저균 샘플이 배달됐다고 미 국방부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이 샘플은 처리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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