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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회장의 '제일모직맨' 사랑…휠라 되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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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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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라코리아, 제일모직 출신 김진면 사장 이어 정구호 부사장 영입
      휠라코리아가 브랜드 재정비를 위해 잇따라 제일모직 출신 임원 영입에 나섰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국내 사업 부진 타개책으로 삼성그룹 경영모델을 경험한 '제일모직맨'을 등용하고 있다는 게 패션업계의 분석이다.


      휠라코리아는 27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체제를 도입하면서 정구호 디자이너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CD는 2003년 제일모직이 '구호'를 인수하면서 2013년까지 제일모직에서 재직한 바 있다.

      휠라코리아는 브랜드 재정비를 위해 국내 사업에 처음으로 CD 체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란 정통성에 정 CD의 차별화된 감성이 깃든 스타일을 접목,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인사로 김진면 사장과 김용범 영업본부장 등 제일모직 출신 휠라코리아 임원 명단에 정 CD가 합류하게 됐다.

      지난달 휠라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정통 삼성맨인 김진면 전(前) 제일모직 전무를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2013년까지 제일모직에 근무했다. 제일모직 재직 당시 주요 복종을 두루 거쳤고 제조·직매형(SPA) 브랜드 '에잇세좋?#39; 론칭을 담당한 개미플러스와 콜롬보 코리아 대표이사도 겸직했다.



      이후 이달에는 김용범 전 제일모직 상무를 영업본부장으로 들였다.

      패션업계에선 휠라코리아의 노후화된 브랜드와 국내 사업 부진을 삼성그룹 경영모델을 통해 개선하려는 구원투수 영입으로 보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국내 사업 부진 등의 여파로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7%, 37.2%씩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에도 국내 사업 부진이 지속됐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1분기 국내 부문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며 "2분기 연속 적자란 점에서 방향성 점검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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