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수목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들이 첫방사수홍보를 위해 나섰다.
‘냄새를 보는 소녀’후속으로 5월 27일부터 첫방송되는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첫 방송을 앞둔 현재 변지숙과 서은하역의 수애와 최민우역 주지훈, 민석훈역 연정훈, 최미연역 유인영이 드라마 ‘가면’ 제작진이 마련한 ‘첫방사수 많이 봐주실거죠?’ 메시지를 들고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SBS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bsnow)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좋아요’, ‘댓글달기’, ‘공유하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열혈홍보에 앞장선 것이다. 특히, 이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 대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가면’ 주인공들이 촬영이 바쁜 와중에도 드라마 첫방사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라며 “이 명품배우들의 열연을 첫방송부터 꼭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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