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4월 주택 인·허가 5만1345가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작년보다 20% 늘어


[ 이현일 기자 ] 아파트 분양시장 호조 속에 주택 인허가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5만1345가구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2% 늘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주택건설 경기의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 실적은 올 들어 매달 증가하고 있다. 4월까지 누적 실적은 17만117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1% 늘어났다.

지역별로 서울은 5690가구, 인천 2167가구, 경기 2756가구로 집계됐다. 지방은 대구(2005가구), 강원(1101가구), 제주(1358가구) 등의 인허가 실적은 작년보다 증가했지만 대전(269가구), 전북(654가구), 경남(2340가구), 세종(38가구) 등은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5.7% 늘어난 2만9489가구, 아파트 외 주택도 26.9% 증가한 2만1856가구로 나타났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