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권율, 한국영상자료원 홍보대사로 화룡음정 GV 참여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 권율이 한국영상자료원의 홍보대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영상자료원(KOFA)은 권율이 이 기관의 홍보대사를 맡아 오는 27일 영화음악을 주제로한 '화룡음정'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고 16일 밝혔다.
KOFA는 국내에서 상영된 모든 영화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 복원하는 기관이다.
권율은 '화룡음정'의 첫 번째 시간으로 마련된 '데이빗 보위를 사랑한 영화들' 중 '아메리칸 허슬'의 GV에 함께한다.
한편, '화룡음정 - 데이빗 보위를 사랑한 영화들'의 '아메리칸 허슬' GV는 27일 수요일 7시 상암동에 위치한 시네마테크에서 영화 상영 후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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