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가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지목됐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딸랑딸랑 종달새를 누르고 4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5대 가왕전에서 패할 경우에만 정체가 밝혀질 수 있지만 벌써부터 김연우로 무게가 실리고 있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마이크를 쥐는 모습과 노래를 부르는 동작이 김연우 그 자체라는 것이다.
또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1라운드에 선보였던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 'The Phantom of the Opera'는 이미 지난해 김연우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바 있기에 더욱 의심을 샀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이미 강한 확신에 차 있다. 이들은 "'복면가왕'의 클레오파트라는 누가 봐도 김연우", "그냥 클레오파트라가 아니라 방독면을 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일 수밖에 없었던 건 김연우의 안경 때문일 겁니다", "김연우 씨, 모두가 다 아는데 숨기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