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종로구청 제공(최형호 기자). |
<p>22일 구에 따르면 동요축제는 종로구 내 8개 초등학교에서 총 14개 팀(독창 7, 중창 7)의 4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p>
<p>경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 어린이들과 관객들을 위한 '풍선마임쇼'를 진행해 풍선으로 만드는 환상 세계와 벌룬 아티스트가 펼치는 벌룬 마임이 진행된다.</p>
<p>심사위원은 동요 전문가 등 2명으로 구성되며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3팀, 장려상 5팀 등 참가자 모두에게 시상할 계획이다.</p>
<p>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참가자와 구민에게는 동심의 세계에서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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