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21일 사모 방식을 통해 10억원 어치 19회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서다.
이 사채의 표면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와 6.0%이고, 1주당 전환가액은 2960원이다. 전환청구는 2016년 5월 21일부터 가능하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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