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2

50억원짜리 '독일 명품 금고' 되틀링, 국내 상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선주 기자 ] 독일산 명품 금고 되틀링(사진)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96년 역사의 되틀링은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최고 2억원에 달해 ‘금고업계의 에르메스’로도 불린다.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드위버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별도의 매장은 두지 않고 있다. 대신 서울 양재동 드위버 사무실에 소규모 전시장 격인 쇼룸을 마련했다. 되틀링은 15~16세기 피렌체공화국을 사실상 통치했던 메디치가 등 유럽 명문가들의 금고를 현대적으로 복원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