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주 기자 ] 독일산 명품 금고 되틀링(사진)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96년 역사의 되틀링은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최고 2억원에 달해 ‘금고업계의 에르메스’로도 불린다.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드위버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별도의 매장은 두지 않고 있다. 대신 서울 양재동 드위버 사무실에 소규모 전시장 격인 쇼룸을 마련했다. 되틀링은 15~16세기 피렌체공화국을 사실상 통치했던 메디치가 등 유럽 명문가들의 금고를 현대적으로 복원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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