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2.43

  • 29.16
  • 1.13%
코스닥

740.48

  • 13.07
  • 1.80%
1/2

문재인, 안철수 대타로 조국 교수 영입하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당의 혁신기구 위원장직을 거절한 안철수 의원을 대신해 서울대 조국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안 전 대표가 자신이 위원장을 맡는 건 적절치 않다고 하면서 조국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이 조국 교수를 적임자로 추천했고 조 교수도 "권한을 주고 혁신내용에 동의한다면 제가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언급한 만큼 '조국 혁신위원장 카드'가 대안으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당 안팎에서 '조국 카드'가 대안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미 지도부가 외부 인사보다는 내부 인사쪽으로 방향을 잡은 상태여서 논의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