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8일부터 201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p>
<p>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근로의욕 고취하고 있는 사업이다.</p>
<p>공공근로사업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하반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성동구민으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총 140여 명을 모집한다.</p>
<p>이번 하반기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근로조건은 1일 6시간, 주 5일 근무이다. 4대 보험에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3만4000원에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만 65세 이상 3시간 근무, 일급 1만7000원, 부대경비 5000원 지원).</p>
<p>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만 18세 이상 성동구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p>
<p>이번 하반기 사업은 총 30여명을 모집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 4대 보험에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2만 7900원에 부대경비 3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만 65세 이상 3시간 근무, 일급 1만6740원, 부대경비 5000원 지원).</p>
<p>문의-02-2286-6395.</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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