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동월 대비는 0.02% 증가했으나, 이사철이 지나면서 둔감
- 주택 매입으로 전환하는 수요자는 올해 들어 증가세 높아져
-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이자 절감 필수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 전월세 거래량은 129,930건으로, 전년 동월 129,903건에 비해서 0.02% 늘었으나, 전월 대비 무려 19.6% 하락했다고 전했다. 확정일자 신고분으로, 최우선변제를 받는 소액보증금 등의 월세는 통상 미신고 해서 제외한다.
봄 이사철 마무리에 따른 계절적 요인과 최근 매매 거래량 급증하면서 전월세에서 매매전환으로 기조가 바뀌는 것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서 주택 매매 거래량 증감률(전년 동기 대비) : 1월(34.1%), 3월(24.4%), 4월(29.3%) 기록했다고 한다. 4월 전월세 거래량에서 월세 비중은 42.4%, 작년 동월(40.0%) 대비 2.4% 늘었다.
다양한 시점에서 전월세 시장을 분석하면 아래와 같다.
A. 지역별은 수도권 87,674건으로 전월 대비 18.1%, 지방 42,256건으로 전월 대비 22.6% 줄었다.
B. 유형별은 아파트는 전월 대비 20.3%, 아파트 외 주택은 전월 대비 19.1% 감소했다.
C. 임차별은 전세는 전월 대비 18.1%, 월 섦?전월 대비 21.6% 줄었다고 한다.
위의 정보들을 분석해보면, 임대차는 줄어들고 주택 매매 거래량은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수년간 정체되어 있던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개인별 자산구조에서 주택 비중이 워낙 높아서 가계부채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30대 주택 매입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금융결제원은 수도권 6개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 3476명의 연령대를 분석했는데, 삼십 대 비중이 34.2% 기록하면서 가장 높았다. 40대는 31.1%, 50대는 17.8% 순이었다.
최근 전세난에 잦은 이사를 다녀야 하고,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접어들었고,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은행별 저금리 사용도 용이해졌다. 그동안 아파트 청약에서는 자본력이 비교적 여유로운 4050세대가 다수였지만 판도가 바뀌는 추세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금융 및 경제 정보력이 우수한 젊은 층이 낮은 이자율을 활용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손쉽게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다. 개인별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맞춤 컨설팅으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및 조건을 제시해주는 것으로 모든 진행과정은 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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