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금) 방송되는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80년대를 풍미했던 섹시 디바 김완선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강원도 삼척의 어촌마을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예상치 못한 김완선의 등장에 남자 출연자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완선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원조 댄싱퀸 스타의 면모를 어김없이 발휘하며 주위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날, 김완선은 “남자를 사귀면 밀당을 잘하는 편이냐”는 강수지의 질문에 “밀당 완전 못해요. 그러니까 여태 이러고 있죠.”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완선은 “강한 이미지 때문에 대쉬하는 남자들이 거의 없었다.” 라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솔직하게 고백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조 섹시퀸 김완선의 화끈한 연애스타일 고백 현장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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