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오충환 연출, 제작 SBS플러스)의 박유천 배경화면이 화제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지난 5월 6일 11회 방송분에서 무각(박유천 분)은 재희(남궁민 분)가 자신에게 깔아놓은 스파이앱을 알아채고는 일부러 동료형사인 기충도(조희봉 분)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당시 기형사의 핸드폰에서는 최무각형사라는 이름과 함께 박유천의 깜찍한 모습이 함께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던 것.
이에 SBS 공식SNS인 페이스북과 트위터(SBSNOW)에서는 당시 사진을 올려놓으며 다운로드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열광하며3000여에 이르는 ‘좋아요’, 그리고 200여번의 공유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휴대폰 배경화면을 바꾼 뒤 인증샷을 찍어서 올려놓은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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