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방송광고 호조 및 <삼시세끼-어촌편>, <국제시장> 등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으며, 사업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도 전 사업 부문 흑자를 기록했다.
방송부문은 광고 시장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시세끼-어촌편>, <언프리티 랩스타>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해 1,77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엄 광고 패키지 판매가 전년비 84.6% 고성장 했으며, VOD 등 자체 콘텐츠 판매도 29% 증가했다.
영화 부문은 전년비 32.5% 증가한 65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체 관객 수 1,425만 명을 기록한 <국제시장>의 흥행에 힘입어 502억원의 극장 매출을 기록했으며, 관객 점유율도 30%를 달성하며 업계 1위 美??수성했다.
음악부문은 매니지먼트 및 콘서트 매출 증가로 4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공연부문은 국내 초연한 자체 제작 뮤지컬 <킹키부츠>의 선전으로 7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국내 및 해외 모바일게임의 고성장으로 매출 2,034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CJ E&M 관계자는 "CJ E&M은 2분기에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유통 확대 및 현지화 전략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신규 매출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며, 국내에서의 성과를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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