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MC딩동이 새 둥지를 틀었다.
5월8일 소속사 초록뱀주나이앤엠 측은 “MC딩동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사전 MC로 다져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화장 및 행사장에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MC딩동이 향후 메인 MC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MC딩동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초록뱀이앤엠과 계약을 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 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현재 MC딩동은 사전 MC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대100’, tvN ‘SNL코리아’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 초록뱀주나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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