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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의사-바리스타 초청 진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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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동구청 제공. 최형호 기자.
<p>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토요 진로학교'가 5월 '의사&바리스타'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전문의 노형균 씨와 바리스타 김성수 씨가 멘토로 나설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p>

<p>이날 각각의 직업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진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p>

<p>성동구는 직업인 초청진로멘토링 프로그램 '토요 진로학교'를 매월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하고 있다.</p>

<p>'토요 진로학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합리적인 진로의사 결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두 가지 직업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운영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p>

<p>정원오 구청장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진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한편, 성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참여하는 '학습유형 이해 워크숍', '두레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p>

<p>문의- 02-2286-6164~6.</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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