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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번엔 쌍둥이 조카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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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번엔 쌍둥이 조카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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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지만 씨 부인 서향희 변호사 출산…아들만 넷

    [ 김대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57·왼쪽)이 최근 아들 쌍둥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2004년 서향희 변호사(41·오른쪽)와 결혼해 세현(10), 정현(1)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 출산으로 아들만 넷인 다둥이 부모가 됐다.


    박 대통령은 남미 순방 이후 인두염과 위경련 증세로 약 1주일 동안 치료받아 아직 쌍둥이 조카를 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인 2005년 세현 군의 출생 소식을 듣고 최고위원회의 도중 병원으로 달려가는가 하면, 2007년 대선후보 경선 당시 보물 1호로 세현 군을 꼽을 만큼 조카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지난 2월 김종필 전 국무총리 부인인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 “집사람이 쌍둥이를 임신해 숨이 차 다니지 못한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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