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0.19

  • 12.38
  • 0.5%
코스닥

706.97

  • 3.55
  • 0.5%
1/3

강동구, '학교 심리상담사' 초등학교까지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강동구는 '좋은 중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관내 전체 중학교에 지원해 온 심리상담사를 올해부터는 초등학교까지 확대키로했다.</p>

<p>구가 올 해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2년간 6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초등학교에도 상담원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p>

<p>구 관계자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부모 품을 갓 벗어나 낯선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느낀다"며 "또 고학년들은 중학생 때나 찾아오던 사춘기가 앞당겨져 또래관계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상담원 확대 배경을 밝혔다.</p>

<p>이에 구는 오는 12일까지 초등학교 Needs Call 상담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p>

<p>자격기준은 상담, 청소년, 심리학, 교육학 관련 전공 석사 재학, 수료 또는 졸업자이고, 상담학 관련 전공 학사학위 취득 후 상담경력이 있는 자, 6개월 이상 활동 가능한 자 등이다. 선정되면 6월부터 각 학교에 배치된다.</p>

<p>문의- www.gangdong.go.kr, 02-3425-5203.</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