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투자관리, 홍보 및 대내외 협력 담당 조직을 총괄할 신임 임원으로 유승운 상무를 영입한다고 6일 밝혔다.
유승운 상무는 벤처캐피탈을 포함해 투자 업계에서 18년 이상의 폭넓은 경험을 가졌다.
최근까지 솔마인유한회사에서 인수합병 자문, 국내외 투자 및 투자자산관리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CJ창업투자 선임심사역과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으로 약 10년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벤처기업 투자를 담당했다.
유승운 상무는 '가치 창출' 부문 담당 임원으로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팀과 홍보팀을 총괄하게 된다.
유승운 상무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케이큐브벤처스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그간 쌓은 경험을 토대로 케이큐브벤처스와 투자 기업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 逆뵀맙痴?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