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기 기자 ] LG유플러스는 5일 TV용 영상 어댑터인 ‘유플러스 티비링크’를 출시했다. 와이파이만 연결되면 TV나 모니터, 빔 프로젝터에 꽂아 영화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 콘텐츠를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등장한 구글 크롬캐스트나 최근 출시된 CJ헬로비전 티빙 스틱과 비슷한 개념의 상품이다.
스마트폰에 리모컨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9600원이다. 전국 주요 131개 매장과 온라인 유플릭스 앱에서 판매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