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웃집 찰스> 지난 출연자 코트디부아르인 ‘숨’이 가족들과 함께 고향, 충남 예산을 찾는다.
오는 5월 5일 화요일 <이웃집 찰스> 17회는 지난 10~13회에 등장하여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숨’의 스페셜 방송으로 이뤄진다.
다사다난했던 ‘숨’ 가족의 지난 4부작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게다가 그들의 방송 그 후의 이야기까지 추가로 보여줄 예정이라 ‘숨’ 가족의 뒷이야기를 궁금해 했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포근해진 봄 날씨에 고향 방문을 결심한 ‘숨’ 가족. 그들이 향한 곳은 코트디부아르가 아닌 바로 충청남도 예산이다. ‘숨’의 뜻밖의 출신지에 정작 예산 시민들도 믿지 못하는 눈치인데.
왜 예산으로 왔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숨’은 웃으며 ‘아니 그걸 몰랐어요? (고향) 바꿨어요’ 라며 충청도 사람이 된 사연을 밝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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