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의 이상형에 불만섞인 반응을 보였다.
26일 전파를 탄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과 조혜정이 출연해 할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양초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 방송에서 조혜정은 조재현에게 “예전에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할아버지가 내 이상형이라고 한 것 봤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조혜정은 “‘난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할 거야’라고 보통 말하는데 난 할아버지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조재현은 “네 맘대로 해라”고 말하면서 불만섞인 표정을 보였다.
한편, 3일 방송 예정인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조혜정 부녀가 조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 녹화에서 조재현의 부모님에 따르면 조재현은 예쁘장한 얼굴로 국민학교 입학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유명 영화배우의 막내딸도 집으로 전화했다는 사실도 공개될 예정이다.
조재현의 부모님은 "절약정신이 투철했던 어린 조재현은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께 의외 ?선물을 해 온 가족을 웃겼다"고 조재현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대박"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너무 웃김"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재밌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자상하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멋있다 정말"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잘생겼네요"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동안이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이랑 친해지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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