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
[ 진명구 기자 ]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민간조사(사설 탐정) 제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한국에만 없다”며 “민간조사업을 합법화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경찰청·대한민간조사연구학회와 공동으로 ‘민간조사업 도입 관련 학술 세미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학계의 보고를 인용해 “민간조사 제도를 도입하면 1만4633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조2724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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