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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5월, 남성 정장은 '믹스&매치'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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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봄바니
<p>5월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사람들의 옷도 가벼워졌다.</p>

<p>패션업계도 바빠졌다. 특히, 남성복 매장을 돌아보면 새로운 스타일들을 찾아볼 수 있다.</p>

<p>그렇다면 올 여름가을에 유행할 남성복 스타일은 무엇일까.</p>

<p>2015년 여름가을에는 흑백을 기본으로 진한 아쿠아블루, 마젠타 등 깊고 강한 컬러를 믹스매치해보는 것이 어떨까. 도시적인 느낌에 대비되는 색상을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p>

<p>또는 강한 클래식 느낌에 캐주얼적인 요소를 섞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클래식한 정장 상의에 캐주얼적인 청바지 차림이나 이너웨어를 부드러운 색상이나 밝은 색상으로 매치하면 된다.</p>

<p>봄바니 장준영 대표는 "자신의 개성을 좀 더 표출하고자 하는 남성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정장 스타일의 색상에 구두나 코트를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한 단계 밝거나 어두운 색상으로 스타일에 맞게 코디를 해보는 것이 패셔니스타가 되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p>

<p>특히, 최근에는 기성형 정장 보다는 이태리 스타일의 피트되는 맞춤형 정장 스타일을 찾는 젊은 층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20~30대의 신체 사이즈가 서구화 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된다.</p>

<p>심지어 맞춤형 정장은 남성의 지위와 멋스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이 됐다. 맞춤형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면서 남성 정장의 시장 가격도 고급원단을 사용한 고가의 제품에서부터 시작해서 일반화 된 가격대등 다양하게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p>

<p>한편, 봄바니 장준영 대표는 45년 동안 맞춤양복의 길을 걸어온 장인이다. 장 대표는 영화나 드라마 속 남자 배우들의 다양한 정장 스타일을 연출해주고 있으며, 정재계에서도 소문난 양복계의 장인으로 통한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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