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재보궐선거' '재보선 투표율' |
<p>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추진력을 가진 유능한 후보와 집권 여당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힘있는 여당후보론'을 내세웠다.</p>
<p>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국민들이 투표하지 않으면 박근혜 정권의 경제실패, 인사실패, 부정부패를 심판할 수 없다면서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p>
<p>여.야의 변환점이 될 4·29 재-보궐 선거는 투표가 진행 중인 29일 1시 현재 선거구 4곳의 평균 투표율이 23.0%를 기록하고 있다.</p>
<p>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 관악을의 경우 선거인수 21만381명 중 4만8,601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p>
<p>인천 서구 강화을은 16만9442명 중 4만2338명을 기록하고 있다.</p>
<p>광주 서구을은 12만3074명 중 3만2060명, 경기 성남시 중원구는 20만9799명 중 4만1113명의 투표를 한 것으로 집계 되고 있다.</p>
<p>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가 마감되면 바로 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p>
<p>중앙선관위는 오늘 최종 투표율이 30%대 중반 정도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bob0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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