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사진)는 지난 25일 규모 7.9의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에 긴급구호자금 10만달러(약 1억원)를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또 이날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네팔 측에 담요(9765장)와 생활필수품 구호키트(3472세트)를 공급하고 의료단 파견도 준비 중이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