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모델 김진경이 센스가 톡톡 튀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패션 그의 패션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모델 포스가 풍겨져 나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우월한 비율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김진경이 최근 한 매거진의 촬영을 위해 벨기에로 출국한 가운데,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벨기에에서의 일상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진경은 무심한 듯 세련된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굽이 낮은 로퍼를 신고도 쭉 뻗은 다리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진청 스커트에 카키색 야상을 툭 걸치고 있는데, 편안한 패션 속에서도 그의 모델 포스가 고스란히 느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김진경은 자칫 무난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외모에 세련미를 더해주고 있다. 둥근 듯 각이 진 선글라스가 그의 자연스레 떨어지는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는 것.
더불어 김진경은 레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함까지 부각시켜주고 있다. 김진경이 착용하고 있는 레드 미니백은 그가 모델로 활동중인 ‘BIKERSTARLET(바이커스탈렛)’의 제품으로,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함이 묻어있는 김진경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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