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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와 파티,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초밥, 롤, 즉석 파스타&피자 뷔페 '래퍼롤롤(rapper rollroll)'이 지난 21일 신규 오픈했다. 사진=김희주 기자 |
<p style="text-align: justify">초밥, 롤, 즉석 파스타&피자 뷔페 '래퍼롤롤(rapper rollroll)'이 지난 21일 신규 오픈했다. 무려 약 220석의 규모를 자랑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래퍼롤롤'은 식사를 즐기면서 파티와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초밥, 롤, 즉석 파스타&피자 뷔페로, 한식뷔페 '풀잎채'의 정인기 대표와 '이야기외식공간'의 오진권 대표가 합작해 만들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특이하면서도 신선한 브랜드명 '래퍼롤롤(rapper rollroll)'은 주메뉴인 '롤(roll)'과 감싼다는 뜻의 '래퍼(wrapper)'와 발음이 유사한 '래퍼(rapper)'를 차용해 지었다. 이는 자기표현력이 뛰어난 요즘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래퍼롤롤'에서는 타코와사비 군함을 비롯해 필라델피아롤, 장어롤과 같은 신선한 초밥과 롤 60여 가지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태국식 파스타와 샐러드, 피자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갖춰 총 160여가지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맛있는 파티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공간별 파티 테마에 맞는 분위기를 갖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공간이 분리돼있어 20~60여명의 단체 고객도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파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왕십리역에 첫 입점한 '래퍼롤롤'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형쇼핑몰과 영화관 등이 인접해 있어 식사를 한 후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래퍼롤롤' 관계자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왕십리역에 래퍼롤롤 1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1호점인 만큼 특별한 공간을 선사 할 수 있는 신선하고 건강한 '래퍼롤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한편, '래퍼롤롤'은 오픈 기념으로 5월 말까지 평일 점심은 1만3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은 1만79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고객을 모실 예정이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gmlwn4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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