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남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22일 한샘에 대해 건축 자재 시장의 성장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
이 증권사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 한샘의 매출은 별도 기준 3692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면서 "매출 증가는 건축자재 시장 성장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한샘의 매출 증가율은 22.8%로 예상되며, 올해 건축자재 시장 규모는 26조2000억원으로 작년 대비 18%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커진 외형과 성장하는 건축자재 시장에서 한샘의 자체 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상반기 중 구체적인 건축자재 시장 진출 계획과 기업인수합병(M&A)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知?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