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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수원삼성 |
수원 JS컵을 주최·주관하는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은 이번 대회 때 수원월드컵경기장 N석(서포터석)을 '수원삼성블루윙즈 응원존'으로 정하고, 수원 팬들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수원삼성 연간회원들은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연간회원증을 제시하면 절반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4월18일 서울전과 4월26일 대전전 티켓을 소지한 팬들에게도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수원 JS컵은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유럽의 프랑스, 벨기에와 남미의 우루과이 18세 이하 대표팀이 참가하며, 명실상부한 축구메카 수원시가 2017 U-20 FIFA 월드컵 중심도시 개최를 위해 박지성 이사장과 합심해 만든 대회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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