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19일 정건수 총동문회장(71·앞줄 왼쪽 세 번째)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닥터 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올해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건국대 상학과 67학번인 정 회장은 대득스틸을 창업해 40여년간 경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모교에 매년 1억원씩 기부했다. 장학생들은 오는 6월 말부터 14일간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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