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외국어대는 최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제4기 공공브랜드 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김유경 한국외국어대 부총장이 ‘공공의 시대, 공공성을 생각하다’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6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서울시청과 한국마사회, 대구 수성구청, 한국관광공사, 인사혁신처, 한국공항공사, HSBC은행,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30여명이 참여한다. 커리큘럼은 ‘공공기관의 브랜드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도시브랜드의 전략적 관리’ ‘지역·공기업 브랜드 성공사례’ ‘정책마케팅·홍보의 이해와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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