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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다시 11살로 돌아간다면…"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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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의 간판 아나운서 강성철 아나운서가 최근 진행된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 세 명의 MC 중 위암 위험성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샀다.

평소 체대 출신으로 건강에 자신을 보였던 강성철 아나운서였던 터라 더 당황했다는 후문.

방송 중 평소 식생활을 알아보던 중 강성철 아나운서는 한 끼 식사에만 나트륨 하루 권장량의 2배를 먹고 있었다. 또한 위암을 일으키는 자가진단에서 문항 마다 해당되는 등 생활습관 자체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성철 아나운서는 채소 위주의 건강한 생활을 하는 개그맨 김학래와 비교되며 체대 출신이라는 최면을 구김과 동시에 건강 무식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이와 함께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위암 세포를 자살시키는 천연 항암제로 꽃송이버섯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꽃송이버섯에는 항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지구상의 모든 음식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암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아나운서 강성철의 위암 위험성 1위의 굴욕 장면은 4월 16일 낮 12시 20분 KBS N Life <원더풀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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