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엔씨소프트가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했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9500원(4.82%) 내린 18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 노후화로 기존 이용자들이 이탈하게 되면 새로 유입되는 이용자가 많지 않은 리니지나 아이온 성장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며 "신작이 출시되기 전까지 당분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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