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렸다.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베르그 마이스터(아트라스BX)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팀베르그 마이스터는 11일 열린 예선에서 2위 조항우에 1초 이상 앞서는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12일 결승에 출전한 팀베르그 마이스터는 경기 초반 무난한 출발을 보였으나 김진표의 사고로 적기가 발령, 경기가 중단됐다.
사고 수습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 팀베르그 마이스터는 한때 조항우에게 선두를 내줬으나 재역전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국내 무대 데뷔를 폴투피니시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성공리에 장식한 팀베르그 마이스터와 2위로 경기를 마친 조항우 덕에 팀 포인트에서도 타 팀에 비해 월등히 앞서나가게 됐다.
한편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은 오는 5월 17일 중국 광저우 서킷에서 열린다.
영암=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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