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즐거운 도시락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1회 도시락 레시피 콘테스트’를 12일 열었다. 지난 2월부터 두 달여 동안 일반 소비자들이 제출한 레시피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최종 10명이 이날 현장에서 실력을 겨뤘다.
남태현 롯데호텔 셰프팀장, 최경호 세븐일레븐 상품총괄부문장, 김태우 롯데중앙연구소 매니저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직접 맛을 보고 평가했다. ‘황금볶음밥’으로 1등을 받은 이수지 씨는 “평소 편의점 도시락에 관심이 많아 참가했는데 상금도 받고 대기업 입사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