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발매되는 거미의 리메이크 앨범에 거미의 절친 영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팝적이면서도 모던한 R&B 스타일의 곡이 거미와 영지의 목소리로 큰 울림을 담아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거미의 이번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영지는 거미의 10년 지기 친구이자 독특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여성 보컬리스트. 영지는 거미의 새 앨범의 피처링 제안에 흔쾌히 응했고, 녹음실 현장에서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두 보컬리스트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작업이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내로라하는 두 여성 보컬리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 자체로 절로 엄지를 치켜들게 되었다. 서로 호흡을 주고받으며 음악 자체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눈빛만 봐도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는 두 절친이 보여준 케미스트리가 곡에 그대로 녹아들어 보다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 ㅑ牡堅?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