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서울 강북구, 빈집 싸게 세 놓으면 중개료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집주인·세입자 각각 25만원 씩


[ 홍선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비어 있는 임대주택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면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있는 임대 목적이면서 비어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가 2억5000만원(월세는 전세환산율 6% 적용) 이하의 전·월세 주택이다. 한국감정원 검증을 토대로 주변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임대계약을 맺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인과 임차인에겐 각각 최대 25만원의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지원된다. 동일 주택은 1년에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대인은 부동산 포털사이트와 제휴를 맺은 중개업소에 매물을 등록한 뒤 강북구청 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